농심, 스위스 융프라우에서 신라면블랙컵 판매

입력 2013-05-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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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지붕 스위스 융프라우(Jungfrau) 정상에서도 신라면블랙컵을 맛 볼 수 있게 됐다.

농심은 스위스 딜러와 융프라우 정상 매장에 신라면블랙컵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해 내달부터 현장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발 4000m가 넘는 융프라우는 스위스와 유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거쳐가는 유명 관광 명소다. 농심에 따르면 현재 융프라우 매장의 라면은 1999년부터 판매된 신라면컵과 이번에 판매되는 신라면블랙컵이 유일하다.

농심은 융프라우 신라면컵의 성수기 하루 판매량이 약 1000개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융프라우 판매는 지구촌 명소에 또 하나의 농심의 맛을 심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신라면블랙과 신라면이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외교관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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