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밀리언아서 중국시장 공략나선다-흥국증권

입력 2013-05-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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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은 29일 액토즈소프트에 대해 중국에서 ‘밀리언아서’ 출시가 임박했다며 흥행 성공시 실적 개선 효과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승준 흥국증권 연구원은 “밀리언아서가 3월말 대만과 홍콩에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꾸준히 5~10위권에 머무르고 있어 중국에서도 흥행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유 연구원은 “현재 전동해 대표가 직접 중국에서 밀리언아서 런칭을 지휘하고 있어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며 “중국의 밀리언아서는 액토즈소프트의 100% 자회사 메이유를 통해 퍼블리싱될 예정이기 때문에 흥행 성공 시 실적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이어 ‘던전스트라이커’의 흥행으로 지분법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액토즈소프트가 20.5%의 지분을 보유한 이이덴티티게임즈의 ‘던전스트라이커’가 PC방 점유율 4%, 동시접속자수 7만명 이상을 기록, 블레이드앤소울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1분기 블레이드앤소울의 매출액이 165억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긍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반기 15종의 신규 모바일게임 출시도 긍정적이다. 유 연구원은 “상반기 출시 모바일게임이 2종에 불과했다”며 “하반기에는 스퀘어에닉스의 게임 4~5종, 아이엔티티게임즈의 ‘드래곤네스트’ 모바일 버전이 출시될 계획이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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