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결혼 이시영 편파판정, 연예인 오보 빈번 왜?

입력 2013-05-2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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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아이유 측이 10월 결혼설을 유포한 사람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면서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오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온라인/SNS/모바일메신저어플을 통해 유포된 증권가 찌라시 루머와 관련하여 당사 공식 입장을 드린다"며 "해당 루머는 사실이 아니고 최초 유포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로엔 측은 "사실이 아닌, 전혀 근거가 없는 내용들이 증권가 찌라시라는 이름으로 너무 쉽게 유포되고 기정사실화 되는 상황에 유감을 표한다"며 "해당 루머와 관련해 경찰 수사를 의뢰하여 최초유포자 및 적극적 유포자를 찾아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이와 관련 최근에는 이시영 편파판정과 유리 사망설 등 특히 여자 연예인과 관련한 오보가 줄을 잇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오보에 대해 속보경쟁의 폐해라고 밝히고 있다. 속보경쟁 속에서 설익은 정보를 내보내고 있다는 진단이다. 하지만 대중적인 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의 경우 이같은 오보는 치명적이기 때문에 보도매체의 자중이 필요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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