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마마' 배종옥, 사투리 연기 처음 "어렵지만 재미있다"

입력 2013-05-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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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배우 배종옥 사투리 연기에 대해 어려움을 토로했다

27일 오후 2시 경기 일산 SBS제작센터에서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배종옥이 “사투리 역할이 처음”이라며 운을 뗐다.

배종옥은 “삶에 치이고 돈을 위해 살아가는 윤복희의 역할을 잘 그려내기 위해 사투리를 쓰게 됐다”며 “처음에는 더 심한 사투리였으나 설정을 바꿨다. 어렸을 때 사투리를 썼는데 서울에 올라와서 사투리가 서울말로 변화하는 설정을 가져왔다”고 캐릭터 설정에 있어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이어 배종옥은 “사투리 연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말 자체가 달라지니 감정 자체를 어떻게 넣어야 할지 혼동스러웠다”며 “윤복희 역할 재미있다. 안했던 역할이라 그런 것 같다. 또한 과거 아들을 잃어 버렸던 이야기도 안했던 부분이라 새롭고 재미있다”고 덧붙였다.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는 철부지 삼남매가 배종옥의 뜻밖의 파산으로 철부지 삼남매에서 휼륭한 삼남매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가족 성장드라마다. ‘원더풀마마’는 토·일요일 저녁 8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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