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시황] 코스피, 외인 매수 전환 ‘상승출발’ …1979.35

입력 2013-05-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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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다. 미국 양적완화 조기 종료 논란, 전날 일본 닛케이지수 7%대 폭락, 중국 경기지표 부진 등 대외 환경이 약화된 가운데 소폭 반등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9.76포인트(0.50%) 오른 1978.95을 기록중이다.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이틀 연속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2.67포인트(0.08%) 내린 1만5294.150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4.84포인트(0.29%) 떨어진 1650.51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3.88포인트(0.11%) 하락한 3459.42에 각각 마감했다.

이 시각 현재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4억원, 32억원 가량을 사들이고 있다. 기관은 58억원 어치 내다 팔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9억원 가량 매수 우위를 기록중이다.

업종별 주가는 통신업을 제외하고는 모두 상승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SK텔레콤과 삼성전자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오르고 있다.

현재 상한가 없이 417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195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32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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