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유세윤 서인영 폭로, “6개월 간 대기실에 누워만 있어, 밥 먹을 때만 기상” 폭소

입력 2013-05-24 03: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방송 캡쳐)

유세윤이 서인영이 과거에 대기실에서 늘 누워있었던 모습을 폭로했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서인영은 과거 KBS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함께 진행했던 파트너 유세윤을 언급하며 “(파트너가) 유세윤 오빠일 거라고는 절대 상상 못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유세윤은 “전 너무 좋았다. 그때 워낙 (서인영이) 대세였다.”며 “그런데 처음 대기실 문을 열었는데 누워 있었다. 그 후로는 6개월 동안 항상 누워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일하게 피자나 밥 시켰을 때 잠깐 일어났다. 대본 리딩도 누워서 했다. 맨날 누워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서인영은 “그때 (바쁜 스케줄 때문에) 잘 시간이 없어서 대기실에서 기절해 있었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595,000
    • -0.49%
    • 이더리움
    • 5,047,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1.76%
    • 리플
    • 694
    • +2.36%
    • 솔라나
    • 205,000
    • +0.39%
    • 에이다
    • 584
    • -0.51%
    • 이오스
    • 934
    • +0.76%
    • 트론
    • 163
    • -1.21%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350
    • +0.07%
    • 체인링크
    • 21,000
    • -0.47%
    • 샌드박스
    • 542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