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정자가 해외사업 비중을 15%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23일 기자회견에서 "현재 해외사업 비중이 8~9%"라며 "향후 15%까지는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룹 가치가 높아지는 사업은 많이 해야되고, 그렇지 않은 것은 늦춰도 된다"면서 "글로벌 사업은 지금 안하면 안된다. 해외진출은 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입력 2013-05-23 17:40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 내정자가 해외사업 비중을 15%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23일 기자회견에서 "현재 해외사업 비중이 8~9%"라며 "향후 15%까지는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룹 가치가 높아지는 사업은 많이 해야되고, 그렇지 않은 것은 늦춰도 된다"면서 "글로벌 사업은 지금 안하면 안된다. 해외진출은 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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