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리그오브레전드) ‘롤스타’ 첫 유력 우승 후보는 누구?

입력 2013-05-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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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LOL 올스타 2013'이 24~2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일명 '롤스타'로도 불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과 유럽, 북미, 중국, 동남아에서 게이머들의 투표로 선발된 각 지역 올스타들이 우승을 다투게 된다.

한국은 박상면·최인석·강찬용·김종인·홍민기가 한 팀으로 손발을 맞춘다. 이들은 국내 리그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명성을 얻고 있는 선수들이다. 특히 홍민기는 투표에서 8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로 선발된 세계 최고의 서포터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중국 대표팀으로 인빅터스 게이밍(IG)와 월드 엘리트(WE) 두 팀에서 대표 선수가 모두 뽑혔다.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이 예상돼 상대하는 팀들이 어려운 경기를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LOL 시즌2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타이페이 어쌔신이 속한 동남아 대표팀도 복병이다. 특히 이들은 지난해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이 속한 지역이어서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해 북미와 중국 대표팀 중 승자와 첫 경기를 가진다.

유럽 대표팀도 과거 세계대회에서 맹위를 떨친 겜빗 게이밍팀 소속 선수가 3명이나 있다. 북미 대표팀은 59만여표를 받아 1위를 한 윌리엄 리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경기가 예상된다.

한편 우승팀 지역에는 하반기에 열릴 'LOL 월드 챔피언십' 진출권 1장이 추가되고 최하위팀의 지역은 '월드 챔피언십' 8강 직행 시드가 제공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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