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공주’ 오대규, 치마 입고 등장 "왜?"

입력 2013-05-2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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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집에서 레드 계열의 체크무늬 치마를 입고 등장한 오대규.(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방송화면 캡처)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오로라 공주’는 무엇을 해도 눈길을 끈다.

11% 시청률로 가뿐한 스타트를 끊은 ‘오로라 공주’는 조금씩 등장인물들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21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2회ㆍ극본 임성한)’에서는 치밀한 계획 속에서 불륜을 시도하는 손창민(오금성)과 그의 남동생 오대규(오수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친근한 이미지의 오대규는 준 재벌가의 셋째 아들이다. 그러나 너무 친근하다. 불륜에 대해서도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 둘째형 손창민이 불륜을 범하고 있다는 사실을 뻔히 알고 있지만 전혀 말리지 않는다. 오히려 부러워한다. 처녀와 연애를 한다는 것에 대해 그저 부러워할 뿐이다.

그러나 그의 아내는 오대규를 의심한다. 뭔가 감추고 있다는 것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대규는 아무 것도 모르는 척 능청스럽게 위기를 모면한다.

이 장면에서 오대규는 자신의 집에서 치마를 입고 등장한다. 레드 계열의 체크무늬 치마다. 누가 보더라도 여성용이지만, 그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치마패션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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