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IT쇼]모세시큐리티, 저장매체 파쇄제품 전시 '눈길'

입력 2013-05-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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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보안전문업체인 '모세시큐리티'가 국내 최대규모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2013 월드IT쇼(World IT Show 2013)'에 각종 저장매체를 파쇄하는 제품을 출품한다.

‘모세시큐리티’는 이번 행사에서 하드드라이버 등 저장매체를 파쇄하는 기계인 하드브레이커(Hard Breaker) ‘AX-1’과 AX-2’를 내놓는다.

또한 해외 카지노 업체의 요청으로 제작한 ‘AX-11’ 카지노용 파쇄기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관람객이 직접 카지노 칩과 주사위, 슬롯머신, 코인 등 카지노 용품을 파쇄해 볼 수 있는 행사도 갖는다.

하드브레이커는 3마력과 5마력 제품으로 구분되며 시간당 280개의 하드디스크를 파쇄할 수 있다. 또한 바코드 스캔 기능과 파쇄과정 녹화장치 및 재생확인 기능, 파쇄물을 데이터로 저장시켜 주는 프로그램도 내장돼 있다. 특히 2차파쇄를 통해 더욱 조밀하게 파쇄할 수 있고 각종 안전장치도 장착돼 있다.

카지노용 파쇄기‘AX-11’는 5마력의 힘으로 파쇄물을 형태와 용도를 예상할 수 없을 만큼 조밀하게 파쇄하여 대형카지노에서 일어나는 칩과 코인 위조를 막는데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밖에 문서 세단기, 문서보안용 콘솔박스 등도 함께 선보인다.

조영욱 모세시큐리티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외 정보관리 업체와 기관들에게 산업기밀보안의 중요성을 알릴 것"이라며 "특히 우리가 다년간 준비한 융합보안 중 하나인 BISS(정보를 외부 이동없이 건물 내부에서 파기하는 서비스)를 소개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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