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오른 행복주택] 안산 고잔지구, 다문화 소통 공간으로

입력 2013-05-2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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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행복주택 시범지구에 안산 고잔지구를 다문화 소통의 공간으로 개발키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박근혜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행복주택 프로젝트의 수도권 7개 시범지구를 20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수도권 4호선에 위치한 안산 고잔지구는 사업면적 4만8000㎡ 규모에 행복주택 1500가구가 건설된다.

안산은 외국인 거주비율 1위 도시이며, 인근 3~4㎞에 서울 예술대학교와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가 자리잡고 있다.

정부는 이런 특성을 감안해 고잔지구의 개발 테마를 ‘다문화 소통’으로 정하고 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지구 내 주민 소통 및 정서 함양을 위해 문화예술공간을 마련하고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다문화 교류센터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슬런화 하기 쉬운 철로교각 하부에는 다문화 풍물시장, 체육공원, 주민쉼터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소토으이 공간이 되도록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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