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北도발 재개 금융시장 모니터링 강화"

입력 2013-05-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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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금융위원장이 북한도발 재개에 따라 금융당국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20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최근 들어 북한 리스크가 다소 완화되는 모습이었으나 지난 휴일기간 동안 북한이 단거리 유도탄을 발사하는 등 도발을 재개했다”며 “금융위와 금융감독원 합동 ‘금융통합상황실’ 중심으로 외화유동성, 외국인 자금동향 등을 철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상황 진행에 따라 필요시 금융위·

금감원 합동의 ‘금융상황점검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시장상황을 점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 위원장은 정부가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데 있어 보다 적극적으로 국민에게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보를 국민에게 적극 공개하는 것이 국민을 설득하고 이해를 구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며 “금융위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정보 공개의 폭과 질을 대폭 강화하는 등 금융정책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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