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올챙이송, 윤후 위협하는 '애교'…"민율이 고정출연 안되겠니?"

입력 2013-05-20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아빠어디가'캡쳐)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올챙이송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김민율은 아빠 김성주, 형 김민국과 함께 형제특집에 참여했다.

최연소로 형제 특집에 참여한 민율군은 형 김민국이 최악의 잠자리 당첨 후 절망한 것과 달리 해맑게 미소를 지었다. 또 김민국이 자신에게 뽀뽀를 하자 이내 소리를 내지르더니 과한 동작으로 형을 때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8살 윤후, 7살 송지아, 6살 송지욱과 함께 심부름을 떠난 후 갯가에서 올챙이를 잡는데 몰두했다. 잡은 올챙이를 본 민율군은 “올챙이 검은 색이야”라고 소리쳤고 지아가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판타스틱”이라고 작게 말했다.

강아지를 보고 혼자 뛰어오다다니다 넘어진 민율군은 울지 않고 씩씩한 모습을 보이더니 이내 “올챙이 한 마리”라며 올챙이송을 불러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민율군의 올챙이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후가 마음에서 멀어지고 있어" "아니 이런 귀요미" "김성주는 아들들만 봐도 배부르겠네" "민율이 고정 출연 안되겠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53,000
    • -2.53%
    • 이더리움
    • 4,391,000
    • -5.97%
    • 비트코인 캐시
    • 811,500
    • -3.22%
    • 리플
    • 2,876
    • -1.88%
    • 솔라나
    • 191,200
    • -2.65%
    • 에이다
    • 575
    • -3.69%
    • 트론
    • 416
    • -0.95%
    • 스텔라루멘
    • 332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40
    • -4.82%
    • 체인링크
    • 19,190
    • -4.95%
    • 샌드박스
    • 181
    • -4.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