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금값, 하락…달러 강세 영향

입력 2013-05-1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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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이 14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달러 가치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대체 투자 수단인 금에는 매도세가 유입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COMEX부문에서 이날 6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일 대비 0.7% 떨어진 온스당 1424.50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4일 이후 최저치다. 금값은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이날 0.52% 상승한 102.30엔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이날 전일의 83.276에서 83.547로 상승했다.

뉴욕증시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증시가 랠리를 이어간 것 역시 금값 하락을 이끌었다.

다우지수는 이날 1만5215.25로, S&P500지수는 1650.34로 각각 장을 마치며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아담 쿠스 리버타스웰스매니지먼트 대표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양적완화를 지속하면 증시는 상승하고 금값은 하락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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