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해명 "속도 위반 No…결혼설 부인할수 밖에 없었다"

입력 2013-05-11 1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온라인게시판)

배우 한혜진과 구선수 기성용과의 결혼설이 전해진 가운데 한혜진 측이 결혼설을 부인했던 것과 속도위반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기성용 한혜진 커플은 열애를 인정한 이후 6월 결혼설에 휩싸였으나 초지일관 이를 부인해 왔다.

소속사 측은 "결혼은 최근 결정된 일이다. 6월 결혼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는 결혼 이야기가 오고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며 "만약 임신초기라면 한창 조심해야 할 상황에 결혼 준비며 영화와 토크쇼 촬영 등을 소화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사랑과 깊은 신뢰가 바탕이 된 결혼인만큼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길 바란다. 아직 결혼식을 하는 달만 정해졌을 뿐 장소나 축가, 주례, 신혼여행은 정해지지 않았다. 좀 더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면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혜진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성용 한혜진 커플 결혼 축하드려요", "결혼을 빨리 해서 의혹들이 제기되는 듯", "기성용 한혜진 행복하게 사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73,000
    • -0.09%
    • 이더리움
    • 4,545,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880,000
    • +3.65%
    • 리플
    • 3,033
    • -0.33%
    • 솔라나
    • 198,000
    • -0.2%
    • 에이다
    • 619
    • -0.48%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80
    • +0.53%
    • 체인링크
    • 20,890
    • +2.6%
    • 샌드박스
    • 216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