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의 당진 공장에서 10일 오전 2시25분께 근로자 남모(25)씨 등 5명이 가스 질식으로 숨졌다.
이들은 쇳물을 녹이는 용융로 안에서 보수 작업을 하던 도중 가스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입력 2013-05-10 06:39
현대제철의 당진 공장에서 10일 오전 2시25분께 근로자 남모(25)씨 등 5명이 가스 질식으로 숨졌다.
이들은 쇳물을 녹이는 용융로 안에서 보수 작업을 하던 도중 가스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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