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풍진 급확산…올해만 5000명 이상

입력 2013-05-0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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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풍진이 급속히 번지면서 풍진 환자수가 5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에 따르면 일본에서 올해 들어 지난달 28일까지 4개월 동안 총 5442명의 풍진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년 동안의 환자수 2392명의 2배를 넘는 수치다. 4월 이후 발병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500명 선을 넘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백신을 맞더라도 항체가 감소하는 사례가 있어 20~40대의 15%가량이 풍진 면역력이 떨어졌을 것으로 추측, 백신접종을 당부했다.

풍진은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며, 풍진에 걸린 환자와 직접 접촉을 했거나 감염된 사람으로부터 나오는 비인두 분비물 등을 간접적으로 접촉해도 감염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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