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엔저에 2억7300만 달러 이익

입력 2013-05-08 14: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야후가 엔화 가치 약세로 2억7300만 달러의 이익을 봤다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야후는 야후재팬과 관련된 환율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선물환계약을 했고 이를 통해 1분기에 2억7000만 달러의 세전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에는 이같은 이익 규모가 300만 달러였다.

투자자들은 마리사 메이어 야후 최고경영자(CEO) 자금 관리 방식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야후의 총 현금은 54억 달러에 달한다.

54억 달러의 대부분은 야후가 보유하고 있던 알리바바그룹홀딩의 지분 절반을 매각한데 따른 것이다.

폴 스위니 블룸버그인더스트리(BL) 애널리스트는 “엔화에 대한 헤지 관리는 자원을 잘 활용한 것”이라면서 “야후는 요령 있는 환율 트레이더의 지위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엔화 가치는 올들어 12% 하락했다.

※선물환계약(forward contracts)

미래의 환율을 미리 현재 시점에서 확정지어 놓는 계약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97,000
    • -1.31%
    • 이더리움
    • 2,883,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0.38%
    • 리플
    • 1,995
    • -0.94%
    • 솔라나
    • 121,900
    • -2.09%
    • 에이다
    • 373
    • -2.36%
    • 트론
    • 424
    • +0.95%
    • 스텔라루멘
    • 220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70
    • -3.2%
    • 체인링크
    • 12,740
    • -1.7%
    • 샌드박스
    • 116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