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서, ‘남양유업’ 사태로 반사익 기대에 주가 상승

입력 2013-05-0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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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원의 대리점주 폭언사태와 검찰의 압수수색에 휘말린 남양유업으로 인해 동서가 반사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세다.

6일 오전 10시17분 현재 동서는 전일보다 300원(1.09%) 오른 2만7800원을 기록중이다.

최근 유튜브에는 남양유업의 영업사원과 대리점주의 통화 내용을 담은 음성파일이 올라왔다. 내용은 남양유업 영업사원과 대리점주의 3년 전 통화로 2분 28초 분량의 이 녹음 파일에는 남양유업 영업사원이 대리점주에게 막무가내로 물건을 받으라며 욕설과 폭언을 하는 상황이 담겨져 있다.

이에 남양유업은 즉각 사과문을 게시하고 해당직원의 사표를 수리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소비자들은 ‘불매운동’까지 거론하며 비난의 수위를 더하고 있다.

또한 이날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자사 제품을 강매한 혐의 등으로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등 임직원이 피소된 사건과 관련해 남양유업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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