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LTE 경쟁력에 따른 실적 기대 ‘목표가↑’ -IBK투자증권

입력 2013-05-02 07: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BK투자증권은 2일 LG유플러스에 대해 LTE 가입자 증가로 실적이 개선되는 효과를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2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김장원 연구원은 “통신 3사가 모두 LTE를 서비스하는 상황에서 자사 가입자를 대상으로 LTE 영업이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며 “LTE 가입률이 절반을 넘음으로써 증가속도가 다소 느려질 수 있지만, 서비스가 주는 혜택을 고려할 때 증가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경쟁사에 비해 다소 열세라고 평가됐던 망, 단말기 등에서 대등한 수준으로 올라섬에 따라 경쟁력이 높아졌다”며 “LTE 가입자 증가로 실적이 개선되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가운데 번호이동시장에서도 선전이 지속되고 있어 1분기 실적 개선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홍범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2]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02,000
    • +0.87%
    • 이더리움
    • 4,357,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811,500
    • +2.4%
    • 리플
    • 2,857
    • +0%
    • 솔라나
    • 190,300
    • +1.17%
    • 에이다
    • 575
    • +0.52%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30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70
    • -1.16%
    • 체인링크
    • 19,160
    • +1.05%
    • 샌드박스
    • 18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