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아라 취업]건설업계는 ‘경력직’을 좋아해

입력 2013-04-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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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해외 진출 활발해 영어능통자 우대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건설업 채용시장이 꽁꽁 얼었지만 건설사들의 경력직원 채용소식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삼성물산, GS건설, 현대아산 등 대형 건설사들을 중심으로 필수 기술인력 모집에 나서고 있다.

삼성물산은 건설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빌딩사업부, 토목(Civil)사업부, 플랜트사업총괄(발전·플랜트), 플랜트사업총괄(원자력), M&E엔지니어링센터, 기술연구센터, 글로벌마케팅실, 글로벌조달센터, 도시개발본부 등이다. 관련분야의 해외 프로젝트 경험이 있거나 해외현장 근무가 가능한 지원자를 우대한다. 지원은 삼성 채용 홈페이지(www.samsungcareers.com)을 통해 하면 되며 모집직무와 세부분야, 자격요건 등은 홈페이지에 자세히 명시돼 있다.

GS건설은 건축사업부문(해외사업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해외견적, 해외시공·공무, 공정관리자), 전기(해외송변전)이다. 해당 직무별 자격요건을 갖추고 영어 능통자여야 지원이 가능하다. 또 관련 분야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면 플러스 요인. 입사 지원은 회사 채용 홈페이지 (http://recruit.gsconst.co.kr)를 통해 하면 되며 마감일은 다음 달 8일(23:00)까지다.

현대아산도 견적, 기계설비 분야에서 각각 부장·차장, 대리급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견적 부문은 관련 업무 경력이 15년이상이어야 한다. 기계설비 분야는 5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한다. 또 북한을 포함해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서류 마감일은 다음 달 5일까지며 회사 채용 홈페이지(www.hyundai-asan.com)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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