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신혼부부에 연 3.59% 특별금리 주택담보대출

입력 2013-04-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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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이 내달부터 6월 말까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최초 3년간 연 3.59%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 신혼부부가 주택담보대출(씨티 혼합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연 3.59%(올해 5월1일 기준·최초 3년 고정금리 기준·최초 3년 이후에는 변동금리 적용)의 금리를 적용한다. 이는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게 제공되는 국민주택기금대출과 비슷한 수준이다.

씨티 혼합금리 주택담보대출은 대출기간 10년 이상 30년 이내이며 최초 3년·5년간 고정금리가 적용, 이후 만기까지 변동금리를 적용하는 금리혼합형 상품이다.

이와 함께 씨티은행은 전세자금 대출에 대해서도 신혼부부에게 연 0.1% 특별우대 금리혜택을 부여한다. 씨티전세자금대출 상품의 금리는 최저 연 3.81%부터 최고 연 4.61%(4월29일 현재 6개월 변동 신규코픽스 연동 기준)다. 신혼부부 우대금리의 혜택 대상은 대출 신청일 기준 6개월 이내 결혼했거나 향후 6개월 이내 결혼이 예정된 커플이다.

씨티은행 담당자는 “국민주택기금대출은 소득, 주택면적, 주택가격, 대출금액 제한 등 조건이 많아 해당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신혼부부가 많았다”며 “이번 씨티은행의 특별금리 행사가 주택구입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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