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선정성 논란, 박재범 M/V보니…노골적 가사부터 ‘파격’ (동영상 포함)

입력 2013-04-25 15:35 수정 2013-04-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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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디지털 싱글 ‘웰컴’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에 빠졌다. 23일 티저 예고편 공개에 이어 25일 풀 버전을 공개한 뮤직비디오에서는 연기자 오초희와 가수 박재범이 노골적인 베드신을 과감하게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애틋한 연인사이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촬영 당시 스태프들의 박수까지 냈다는 후문이다. 박재범은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상반신을 자랑하는가 하면 상의를 탈의한 채 섹스 그루브를 선보이는 등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또 한 번 여심을 사로잡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렇게 파격적인 베드신이 담긴 뮤직비디오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재범은 이번 싱글에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뮤직비디오의 파격 베드신처럼 “이불 덮지 말고 해, 불도 끄지 말고 해. 나는 너의 몸을 봐야 해” 등 과감한 가사와 리드미컬하면서도 끈적끈적한 비트에 속삭이듯 몽환적인 목소리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박재범은 1년 만에 디지털 싱글 앨범 ‘조아(JOAH)’를 발표, 국내는 물론 해외 음원차트를 모두 점령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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