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기금 신청자 4만명 돌파... 매일 1만명 이상 신청

입력 2013-04-2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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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기금 가접수 3일만에 채무조정 신청자가 4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22일 접수를 시작한 이후 매일 1만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금융권 채무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5일 국민행복기금에 따르면 지난 24일(18시 기준)까지 국민행복기금 신청자는 총 4만769명에 달한다. 가접수 첫 날인 22일에는 접수처인 자산관리공사(캠코)에 이른 시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1만2367명이 신청을 했다. 다음날인 23일에는 이 보다 더 많은 1만5443명, 전일에도 1만2959명의 발길이 이어지며 누적 신청자가 4만명을 넘어섰다.

국민행복기금 본 접수창구 뿐 아니라 접수대행 창구에도 신청자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국민행복기금 측이 금융사로부터 홍보비용을 충당하는 등 강한 홍보의지를 보이고 있어 향후 신청자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국민행복기금 신청은 캠코 본사와 10개 지역본부, 11개 지방사무소, 16개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38개 창구·96개 부스) 등에서 이뤄지고 있다. 또 신용회복위원회 24개 지부, KB국민(1196개 지점)·농협은행(1181개 지점)의 2377개 지점(총 2401개 창구)에서도 접수 대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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