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리툭산’ 임상실험 실패

입력 2013-04-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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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로슈의 림프종 치료제인 ‘리툭산’ 복제를 위한 임상실험에 실패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의약품국(EMA)에 등록된 셀트리온의 비호지킨림프종(non-Hodgkin lymphoma) 환자에 대한 임상실험은 폐기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셀트리온은 올해 리툭산의 복제약인 CT-P10에 대한 세번째 임상실험을 실시할 계획이었다.

실패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블룸버그인더스트리는 셀트리온이 실험을 재개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링거인겔하임과 노바티스 역시 리툭산의 복제약품 출시를 서두르고 있는 상황이다.

로슈와 바이오젠이 판매하고 있는 오리지널 약품은 지난해 7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리툭산에 대한 로슈의 미국 특허권은 오는 2018년에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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