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전국 석유담당공무원 교육’ 실시

입력 2013-04-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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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이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사흘간 제주 서귀포 휘닉스아일랜드리조트에서 ‘2013년 전국 석유담당공무원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석유관리원이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제주 서귀포 휘닉스아일랜드리조트에서 ‘2013년 전국 석유담당공무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석유관리원이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석유 행정업무의 전문성 향상, 정부-석유관리원-지자체 간 정보교류를 위해 198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전문교육이다.

이번 교육에선 가짜석유 불법유통 형태, 가짜석유 취급업소 행정소송 대응방안, 지능적 가짜석유 단속사례 등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과 최근 추진 중인 석유제품 수급보고 전산시스템 구축현황 소개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 처음으로 국세청이 참여해 새 정부 국정과제인 지하경제 양성화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짜석유 취급업자에 대한 탈루세액 추징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석유관리원 강승철 이사장은 “새 정부 정책과제인 지하경제양성화 1순위가 가짜석유 근절인 만큼 목표달성을 위해 석유담당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문제사업자에 대한 합동단속 요청 시 신속하게 협조하고 위반업소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강력하게 처벌해 일벌백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지난해 가짜석유 주원료인 용제의 불법유통을 차단했고 남아있는 가짜경유까지 근절하기 위해 석유제품 전산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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