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 대표상품]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CI보험’ 아이 치료비서 유괴사고까지 위험 대비

입력 2013-04-17 1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해상은 업계 최초로 개발한 어린이 전용 중대질병(CI) 보험인 ‘굿앤굿어린이CI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어린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통합 보장한 상품이다. 2004년 7월 출시 이후 올해 2월말까지 182만건, 784억원의 높은 판매 실적을 보였다.

이 상품은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다발성 소아암(백혈병, 뇌·중추신경계암, 악성림프종), 중증 화상 및 부식, 4대장애(시각·청각·언어·지체장애), 양성뇌종양, 심장관련 소아특정질병, 장기이식수술, 중증세균성수막염, 인슐린의존당뇨병 등 어린이 CI를 보장한다. 또 입원급여금, 자녀배상책임, 폭력피해, 유괴사고, 시력교정 등 어린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도 함께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초·중·고교의 입학·졸업 시점에 맞춰진 10·15·18·20세 만기는 물론 24·27·30세 만기까지 마련돼, 대학졸업 및 사회생활 시작 시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만기시 100세 보장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치아담보도 강화했다. 외상이나 충치로 인해 영구치를 발치한 경우에는 치아당 10만원을 지급하고, 이외에 유치(젖니)보존치료, 영구치보존치료, 영구치보철치료 등을 60세까지 보장한다.

이 밖에 자녀의 정신질환 발생 가능성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자녀가 지적장애, 정신장애, 또는 자폐성장애로 인해 1~3급 장애인이 되는 경우에 보험금을 지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그 커피 어디 거예요?"…Z세대도 홀린 고현정·최화정의 라이프스타일 [솔드아웃]
  • “나는 행복합니다~” 외치지만…야구팬들이 항상 화나있는 이유
  • 아브레우 "동해 심해 석유·가스 실존 요소 모두 갖춰…시추가 답"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가계 뺀 금융기관 대출, 증가폭 다시 확대…1900조 넘어
  • [송석주의 컷] 영화 ‘원더랜드’에 결여된 질문들
  • 비트코인,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 하루 앞두고 '움찔'…7만 달러서 횡보 [Bit코인]
  • 대한의사협회, 9일 ‘범 의료계 투쟁’ 선포 예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50,000
    • +0.33%
    • 이더리움
    • 5,297,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711,500
    • +3.57%
    • 리플
    • 730
    • -0.14%
    • 솔라나
    • 237,900
    • -0.75%
    • 에이다
    • 678
    • +6.27%
    • 이오스
    • 1,108
    • +0.27%
    • 트론
    • 160
    • +0%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400
    • +0%
    • 체인링크
    • 24,320
    • +0.66%
    • 샌드박스
    • 659
    • -1.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