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브라질 KSP 사업결과 최종보고회 개최

입력 2013-04-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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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지난해 브릭스(BRICs) 국가 중 처음으로 진행했던 브라질과의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이 최종 보고를 앞두고 있다.

KDI(한국개발연구원)은 17~18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2012년 브라질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 최종보고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보고는 브라질 정부의 장·차관급 고위 인사와 민·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KDI는 지난해 기획재정부와 브라질 개발상공부가 KSP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함에 따라 브라질 5대 수출가공특구(EPZ) 개발에 대한 정책연구와 자문을 실시한 바 있다. 이날 보고회는 그간의 사업결과를 확인하고 양국간 시사점을 공유하는 자리가 된다.

브라질 정부는 한국 경제발전의 핵심이 수출진흥정책에 있다고 보고 한국 수출가공특구의 성공적 운영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다. 또 브라질 정부는 한국 기업이 브라질의 수출가공특구 활성화 사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KDI 관계자는 그동안 진행됐던 브라질 KSP 사업에 대해 "브라질의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우리 기업의 브라질 진출과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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