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소비자 모니터 요원 ‘그린 프로슈머’ 3기 모집

입력 2013-04-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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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가 소비자 모니터 요원 ‘그린 프로슈머’ 3기를 모집한다.

‘그린 프로슈머’는 제품 품평 및 소비자의 입장에서 신제품 기획에 의견을 제시하고 시장 조사 등 제품 기획,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그린 프로슈머’로 선정되면 매월 1회 10만원 상당의 이니스프리 제품을 증정한다. 이니스프리에서 주최하는 뷰티클래스와 각종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최우수 활동자로 선정되면 현금 50만원 상당의 뷰티 포인트가 지급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고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20~39세의 여대생과 주부, 직장인, 남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ibbnilina@innisfree.co.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7일까지며, 1차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총 28명이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그룹은 오는 5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남성 그린프로슈머의 경우 2개월), 최소 월 1회 이니스프리 본사 담당자와 함께 진행하는 오프라인 정기 모임에 참여하게 된다.

심혜지 이니스프리 상품기획팀 팀장은 “‘그린 프로슈머’는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해오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그린 프로슈머를 운영하며 고객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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