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6인협의체’정례화 합의 … 민생공약 우선 논의

입력 2013-04-1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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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12일 ‘6인 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경제민주화와 정치개혁 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6인 협의체는 매월 한 차례 정례회의를 하고, 양당 대표 합의를 거쳐 수시회의도 개최키로 했다. 또 개헌문제를 논의하는 기구를 구성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이한구 원내대표, 나성린 정책위의장 대행과 민주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박기춘 원내대표, 변재일 정책위의장 등 6인은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우선 오는 6월 말까지 여야 대선 공통공약 중 83개 경제민주화와 민생공약을 입법화한다는 목표 아래 4월 임시국회에서 이를 우선 심의한다는 계획이다.

양당은 추경 편성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부동산 대책 마련을 위한 여야정 협의체를 가동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다음주 월요일(15일)엔 부동산 대책을, 수요일(17일)에는 추경을 논의하는 여야정 협의체를 잇달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밖에 국민연금, 비정규직 관련 법안은 양당 정책위의장이 각각 2명의 위원을 지명해 논의키로 했다. 검찰개혁을 포함한 사법개혁과제는 법사위와 사법개혁특위에서 각각 심의해 조속한 시일 내 입법화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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