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전력거래시스템 성능보강 사업’ 완료

입력 2013-04-12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력거래소 전력IT 전문요원들이 성능개선후 시장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전력거래소가 최근 ‘전력거래시스템 성능보강 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주요 성능 개선에선 발전소 자동입찰, 긴급 계통운영 메시지(SMS) 발송,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REC) 거래시스템 등의 기능이 강화됐다.

또한 시스템 성능 저하를 통한 전력거래 회원사들의 불편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관련 서버 5대의 CPU와 메모리 용량을 2배로 증설했다.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처리 속도와 외부 웹 페이지(e-Power market) 접근 속도가 향상됐다.

전력거래소 박용조 팀장은 “향후에도 전력거래 웹서버를 추가로 구축하고 유무선 통합 SMS 발송 체계를 구현하는 등 안정적인 전력시장운영 환경 및 전력수급 기반 구축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통령실 "北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대북확성기 방송도 배제 안해"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세계증시 랠리서 韓만 소외 [불붙은 세계증시, 한국증시는 뒷걸음 왜]①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우주굴기’ 중요한 이정표 세워…달 뒷면에 목메는 이유는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넘버2 엔진 시비어 데미지!”…이스타항공 훈련 현장을 가다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200,000
    • +0.47%
    • 이더리움
    • 5,306,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0.08%
    • 리플
    • 724
    • -0.55%
    • 솔라나
    • 231,000
    • -1.45%
    • 에이다
    • 630
    • +0.16%
    • 이오스
    • 1,135
    • -0.09%
    • 트론
    • 161
    • +2.55%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50
    • -0.35%
    • 체인링크
    • 25,690
    • -1.23%
    • 샌드박스
    • 630
    • +3.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