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대신 증액' 한은 총액한도대출 3조원 확대

입력 2013-04-11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총액한도대출을 3조원 증액한 12조원으로 결정했다. 일각에서는 경기부양을 위해 기준금리 동결 대신 총액한도대출 카드를 썼다는 분석이다.

11일 한은 금통위는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한 뒤 현장발의를 통해 총액대출한도 3조원 증액을 결정했다.

한은은 이에 대해 우수기술을 보유한 업력 7년 이내의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기술형 창업지원한도 3조원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액한도대출의 한도는 현행 9조원에서 12조원으로 확대됐다.

이밖에 한은은 최근 대폭적인 엔화 약세 및 국제적 금융규제 심화 등 수출여건 악화로 수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큰 점을 감안, 기존의 무역금융지원한도를 7500억원에서 1조5000억원으로 증액했다. 대신 결제자금은 총액한도대출 지원대상에서 제외했다.

또한 중소기업 금융비용의 추가 경감을 위해 총액한도대출의 금리를 연 1.25%에서 연 0.5~1.25%로 하향조정하며 특히 기술형 창업지원한도는 연 0.5%, 여타한도는 연 1.0%를 적용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056,000
    • +1.28%
    • 이더리움
    • 3,435,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1.15%
    • 리플
    • 2,133
    • +0.99%
    • 솔라나
    • 128,100
    • +1.43%
    • 에이다
    • 370
    • +0.82%
    • 트론
    • 490
    • +0.82%
    • 스텔라루멘
    • 266
    • +5.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60
    • +1.15%
    • 체인링크
    • 13,980
    • +2.34%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