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정부 "'3.20 사이버테러' 최소 8개월 전부터 준비됐다"

입력 2013-04-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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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달 20일 발생한 주요 방송·금융사 전산망 마비 사건을 야기한 사이버테러 사건과 관련 최소 8개월 이전부터 준비된 소행이라고 중간 결론냈다.

미래창조과학부 이승원 정보보호정책과장은 10일 오후 과천청사 미래부 브리핑룸에서 열린 ‘3.20 사이버테러 중간 조사결과 발표’에서 “공격자는 최소한 8개월 이전부터 목표 기관 내부의 PC또는 서버 컴퓨터를 장악한 것으로 확인된다"며 "자료 절취, 전산망 취약점 파악 등 지속 적으로 감시하다가 백신 등 프로그램의 중앙배포 서버를 통해 PC파괴용 악성코드를 내부 전체 PC에 일괄 유포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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