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하우스푸어 구제, 도박빚 갚아주는 격”

입력 2013-04-10 1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득에 비해 과도한 집세 부담에 시달리는 ‘렌트 푸어’가 갈수록 늘어간다는 소식에 온라인에서 한숨 소리가 커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하우스 푸어보다 렌트 푸어가 훨씬 더 빈곤한데도 하우스 푸어 대책만 남발하는 정부가 원망스럽다”, “하우스 푸어 구제정책은 도박장에서 돈 잃고 나온 사람들에게 본전 찾아주는 격이다. 정부는 렌트 푸어 먼저 생각해라”, “청문회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부동산 투기나 하고 재산이 수십 억씩 되는 사람들이 진정한 서민용 부동산 대책을 내놓을 수 있겠어?”, “서민이 살기 힘든 나라 대한민국. 서민은 전세 비싸서 집도 못 구하고 있는데 돈 있는 사람들은 몇 채씩 갖고 있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모든 네티즌들이 렌트 푸어의 처지에 공감하는 것은 아니다. 일부 네티즌은 “대출받아 집 사라고 부추긴 정부나 그말 듣고 자신의 경제적 능력은 생각 안 하고 무리하게 대출받아 집을 산 사람들이나”, “헉! 소득의 30%가 넘는 집세를? 생각만 해도 숨이 막히네요”, “서울에서 살 능력 안되면 지방에 가서 사세요. 남의 재산가치 내리라 마라 하지들 말고”, “서울이 뭐가 좋다고 빚까지 지면서 전세 살려고 할까. 서울이나 지방이나 다 똑같은 사람 사는 곳인데”, “서울에서 조금만 벗어나 빌라나 다가구주택에 살면 렌트 푸어 면할 수 있어요. 다 욕심 때문이에요”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34,000
    • +4.26%
    • 이더리움
    • 3,707,000
    • +4.72%
    • 비트코인 캐시
    • 356,300
    • +5.32%
    • 리플
    • 2,003
    • +5.25%
    • 솔라나
    • 157,400
    • +5.78%
    • 에이다
    • 325
    • +7.26%
    • 트론
    • 466
    • -0.43%
    • 스텔라루멘
    • 283
    • +8.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40
    • +4.06%
    • 체인링크
    • 17,740
    • +7.26%
    • 샌드박스
    • 54.8
    • +4.2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26
    • 2 Zama FHE 인기지수 314
    • 3 Derive DeFi 인기지수 308
    • 4 Argus 인기지수 29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9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2
    • FLock $5.7M · 유통량 41% D-9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