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법 개정안, 대형증권사 수혜 - 우리투자증권

입력 2013-04-10 08: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투자증권은 10일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정무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한 것과 관련 증권사들의 업무 영역 확대와 함께 중장기적인 업계 구조재편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우다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건전성 우려로 투자은행(IB)업무의 축소범위 등 일부 수정안은 있지만 당초 원안 그대로 투자은행(IB) 활성화, 다자간매매체결회사(ATS)도입, 조건부자본증권 제도 등 자금조달 수단 다양화 등이 도입됐다”며 “수정 사안으로는 헤지펀드 신용공여 범위 확대 조항 삭제와 기업 신용공여한도를 자기자본의 25%로 제안, 계열사 지원방지를 위한 대출 금지, 거래소의자회사 ATS보유관련 조항 삭제 등이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자본시장법 통과는 신정부의 증권산업 육성을 재확인 시켰다는데 의의가 있다는 평가다.

우 연구원은 “자본시장법 통과로 인한 당장의 수익 가시화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신정부가 브로커리지 중심의 국내 증권사의 수익 모델 한계를 극복해 주는 초석을 마련해 준 것”이라며 “자본시장법 통과로 대형 IB 라이센스를 보유한 상위 5개 대형사 및 ATS 설립에 따른 거래비용 감소로 키움증권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77,000
    • +0.81%
    • 이더리움
    • 3,457,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372,800
    • +0.95%
    • 리플
    • 1,997
    • +2.78%
    • 솔라나
    • 146,200
    • +8.54%
    • 에이다
    • 295
    • +1.37%
    • 트론
    • 467
    • +0.21%
    • 스텔라루멘
    • 258
    • +1.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40
    • +0.56%
    • 체인링크
    • 16,300
    • +3.36%
    • 샌드박스
    • 49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