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소식] 롯데, 상반기 신입사원 1400명 채용

입력 2013-04-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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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4월 9일부터 2013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인원은 신입 공채 1000명과 하계 인턴 400명 등 모두 1400명이다.

2011년부터 신입사원 학력제한을 완화해 고졸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학력보다는 지원 분야와 관련된 자격증 및 수상경력, 어학성적 등 다양한 경험과 실질적인 업무수행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창의적 인재 확보를 위해 롯데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자에게는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또는 인턴십 기회 제공의 특전을 제공한다.

롯데는 올해 고졸 8000명을 포함해 모두 1만 5500여명을 신규로 채용할 계획이다. 여성인재 채용을 꾸준히 늘려온 롯데는 이번 신입사원 채용에서도 유통·서비스·제조·석유화학·건설 등 다양한 사업군에서 여성 인재 채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는 올해 신입사원의 35% 이상을 여성으로 채용키로 했다.

공채 기간 중 전역장교 등 국가 기여형 리더십 인재들에게는 영업관리, 현장관리 등 리더십과 책임감이 우선시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별도의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글로벌 사업영역 확대에 따라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국내로 유학 온 외국인 유학생 공채도 함께 실시한다.

신입 공채는 4월 9일부터 18일까지, 하계 인턴은 5월 14일부터 23일까지 각각 열흘 동안 ‘롯데 채용홈페이지(http://job.lotte.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식품, 관광, 서비스, 유통, 석유화학, 건설, 제조, 금융 등 전 부문이다.

신입 공채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 서류심사 → 인·적성검사 → 면접전형 → 건강검진 → 입문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7월에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마친 뒤 각 회사별로 배치된다.

면접접형에서는 각 사별로 지원자들의 자질과 업무역량을 면밀히 검증해 보는 역량면접이 필수다. 프레젠테이션, 집단토론, 원어민 1:1 인터뷰 등이 계열사 실정에 따라 차별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지원자들은 반드시 자신이 지원한 회사의 면접 방식을 사전에 숙지해야 한다.

하계 인턴십은 ‘지원서 접수 → 서류 심사 → 면접 → 인턴십 실시(8주)’의 과정을 거친다. 롯데의 인턴십은 실무능력이 검증된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는 채용 제도로 인턴십 우수자를 대상으로 한 정규신입사원 전환 비율이 60%를 넘고 있다.

롯데그룹 인사담당자는 “지원분야에 대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라면 학력, 지역, 성별, 장애여부 등과 관계없이 공정하게 채용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지원자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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