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사 무디스는 5일(현지시간) 스페인의 금융부문 전망을 ‘부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스페인 금융부문은 지난 2008년 이후 ‘부정적’ 전망을 지속하고 있다.
무디스는 “스페인의 경제침체가 여전해 은행들이 부실자산을 떨궈내야 할 부담이 크다”면서 “이런 압력이 지속되면 은행 순이익과 자본 등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13-04-05 15:24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5일(현지시간) 스페인의 금융부문 전망을 ‘부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스페인 금융부문은 지난 2008년 이후 ‘부정적’ 전망을 지속하고 있다.
무디스는 “스페인의 경제침체가 여전해 은행들이 부실자산을 떨궈내야 할 부담이 크다”면서 “이런 압력이 지속되면 은행 순이익과 자본 등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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