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알리·씨클라운’은 국내접수…‘라니아’는 해외진출

입력 2013-04-0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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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컴퍼니(이하 예당)는 알리와 C-CLOWN(씨클라운)의 콜라보레이션곡 그땐 그랬지가 공개 직후 음원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명품 보컬리스트 알리와 신예 아이돌 그룹 C-CLOWN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콜라보레이션곡 ‘그땐 그랬지’는 비스트의 용준형(aka Joker)과 김태주 콤비가 만든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힙합 장르로 풋풋했던 시절의 사랑의 감정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와 가볍고 밝은 멜로디라인이 사랑스러운 곡으로 다양한 세대에 어필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예당은 소속 걸그룹 라니아의 미국진출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5월21일부터 미국 LA, 샌디에이고 등지에서 ‘로드 투 페임’(Road to Fame, 가제)이라는 MTV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에 들어간다면서 3개월간 미국에 거주하면서 데뷔 음반을 준비하는 과정과 우여곡절을 화면에 담아내게 된다. 또한 미국 전설적인 래퍼 스눕독이 라니아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예당 관계자는 “올해 알리, 라니아, 알리-씨클라운의 음반 등을 연이어 발표했고 4월에도 씨클라운 미니앨범, 국카스텐등의 앨범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며 “2013년도부터는 음악사업의 메이저급 외형과 이익창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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