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모바일 게임 개발 자회사 ‘게임빌엔’ 설립

입력 2013-04-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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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개발력 및 전문성·다양성 강화를 위해 모바일게임 개발 전문 자회사 ‘게임빌엔(GAMEVIL&)’을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게임빌 사옥에 둥지를 튼 ‘게임빌엔’은 게임빌이 100% 출자해 설립한 독립 법인이다. 게임빌의 게임사업본부장인 송재준 부사장이 대표이사 직을 맡는다.

‘게임빌엔’은 기존의 게임빌과는 별도로 팀 고유의 개성을 살린 다수의 모바일게임 독립 스튜디오로 구성돼 운영될 계획이다.

자회사를 설립하고 그 내부에 독립적인 스튜디오를 두는 운영 정책은 내부 개발력 강화는 물론 외부의 다양하고 우수한 개발 인재, 소규모 스튜디오들과의 협력을 통해 자율적으로 개발 역량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점점 더 경쟁이 심화되고 빠르게 변화하는 전 세계 스마트폰 게임 시장 환경에서 강한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임빌측은 “자회사의 설립을 시작으로 국내·외 인재 모집, 유능한 개발팀 등을 추가적으로 영입해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을 주도적으로 리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엔에 관심있는 외부 개발팀이나 인재들은 이메일(hr@gamevil.com)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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