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교과서에도 파밍'공포'...대전시교육청 주의보 내려

입력 2013-03-3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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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초·중등학생 e-교과서 활용사이트를 사칭, e-교과서 내려받기와 전자결재를 유도하는 '파밍'(Pharming)이 종종 발생하면서 일선 교육청에서 파밍주의보를 전파하고 있다.

31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새 학기를 맞아 정상적인 e-교과서 활용사이트(http://book.edunet.net)에 접속해도 피싱사이트로 연결돼 전자결재를 유도하는 파밍이 발생,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그 과정에서 금융거래정보 등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피해를 줄 수도 있다.

초·중등학교 교육과정은 의무교육이기 때문에 e-교과서를 포함한 전 교과서는 무상으로 제공된다. 따라서 e-교과서와 관련한 보이스피싱이나 파밍 수법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대전시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보충학습 자료로 e-교과서를 내려받는 과정에서 보이스피싱이나 파밍 수법에 현혹돼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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