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진 우리금융 부사장, 우리카드 초대 수장에 내정

입력 2013-03-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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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사진>이 다음달 1일 출범하는 우리카드의 초대 수장에 내정됐다.

29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카드 분사작업을 총괄해온 정 부사장을 우리카드 신임사장에 내정했다. 정 신임 사장은 지난 2010년 9월부터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을 맡았다. 1975년 한일은행에 입행했으며 이후 우리은행 국제업무지원단장, 자금시장본부 부행장 등을 거쳤다. 1952년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우리카드는 사장 선임이 마무리됨에 따라 부사장 2명, 감사 1명 등으로 임원진을 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카드는 자본금 8463억원, 자기자본 1조500억원으로 설립된다. 우리금융이 지분 100%를 소유한다. 임직원 수는 460여명 규모로 새 둥지는 서울 중학동의 `더 케이(The-K) 트윈 타워'에 이번 주 입주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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