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돋보기]유비벨록스 “임시주총서 사외이사 선임 계획”

입력 2013-03-2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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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 요건 미달로 관리종목 지정 위기에 놓인 유비벨록스가 빠른 시일내에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29일 “자산규모 1000억원 이상 상장사의 사외이사 최소 2명의 요건을 파악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또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사외이사를 선임할 예정인 만큼 관리종목 지정은 피할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유비벨록스 사외이사 수가 상법 규정에 미달해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있다고 공시했다.

유비벨록스는 2012사업연도 사업보고서에서 사외이사 수가 상법 제542조의8의 규정이 정한 인원수에 미달하는 사실이 확인되면 코스닥시장상장규정에 의해 사업보고서의 법정제출기한 익일인 내달 2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

유비벨록스는 스마트카 환경의 스마트 컨트롤, 카 인포테인먼트, 차량용 앱스토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바일 플랫폼 및 솔루션, 콘텐츠 공급 분야에 있어 오랜 경험을 가진 중견기업이다. 국내 기술로는 최초로 스마트카드 통합 솔루션을 금융기관에 개발·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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