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최종회 대본 유출…"왜 송혜교가 욕조에?"

입력 2013-03-2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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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그겨울 바람이 분다' 캡처)
SBS 수목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최종회 대본이 유출됐다.

최종회 대본은 28일 오후 유명 온라인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살짝 공개한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에는 드라마의 제목은 공개돼 있지 않으나 주인공의 이름이 적혀 있어 사진 속 대본이 ‘그 겨울, 바람이 분다’라는 것을 쉽게 추정할 수 있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오수(조인성 분)와 오영(송혜교)으로 총 16부작이다.

문제는 유출된 대본 속에서 드라마의 결말을 암시하는 장면이 있다는 것이다. 대본에는 오영의 자살을 암시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드라마 제작사 측은 대본 유출자를 색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겨울 최종회 대본 유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인공들 안 죽게 바꿔라” “개념 챙겨서 빨리 대본 내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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