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최고 경쟁률 31대1

1순위서 전타입 마감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청약 1순위에서 전타입이 모두 마감했다.

2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탄2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1,2순위 청약결과, 871명 모집(특별공급분 33개 제외)에 총 2176명이 몰려 평균 2.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총 4개 타입이 모두 팔렸다.

특히 최고청약률은 30.62 대 1을 기록했다.

우선 84㎡ A타입은 499가구 모집에 총 1285명이 청약해 2.5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84㎡ B타입은 총 67가구 모집에 457명이 접수, 6.82대 1로 청약이 마감됐다.

중대형 평형인 △99㎡ A타입은 평균 195가구 모집에 298명이 청약(1.53대 1)했고, △99㎡ B타입은 110가구 모집에 136명이 청약(1.24대1)해 1순위 마감이 마감됐다.

동탄2신도시 내 전 타입 1순위 마감은 지난해 9월 1차 동시분양 GS, 우남건설 이후로 처음이다.

반도건설 이호석 분양소장은“시범단지와 명문학군이라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입지와 뛰어난 상품에 실수요자들이 관심이 컸다”며 "이러한 상품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분양가를 책정한 것이 좋은 청약결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4월 3일이며 계약일은 4월 8,9,10일 3일간 당첨자에 대해 계약이 진행되고 입주는 2016년 1월이다.

동탄2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2층~지상 27층 12개동, 전용면적 84~99㎡ 중소형으로 구성된 총 904가구로 지어진다. (분양문의 1599-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