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후] 일제히 상승…미국 경제지표 호조

입력 2013-03-2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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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는 27일 일제히 상승했다.

미국의 대도시 주택 가격이 6년7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 가운데 내구재 주문도 예상을 웃돈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자심리를 부추겼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18% 상승한 1만2493.79로, 토픽스지수는 0.20% 오른 1046.47로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16% 오른 2301.26으로, 대만증시는 7894.12로 0.48% 올랐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오후 4시10분 현재 0.77% 상승한 2만2482.20에 거래되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3307.18로 0.62% 올랐다.

인도증시 센섹스지수는 1만8704.53으로 0.12% 상승했다.

미국의 2월 내구재 주문은 전월 대비 5.7% 증가하며 전월의 3.8% 감소에서 개선된 것은 물론 전문가 예상치인 3.9% 증가를 훨씬 웃돌았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미국의 20대 대도시 주택가격을 나타내는 S&P/케이스-쉴러 지수는 지난 1월에 전년 대비 8.1% 상승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7.9%보다 높은 것으로 2006년 6월 이후 최고 상승폭이다.

특징종목으로는 북미 매출 비중이 높은 전동공구 제조업체인 테크트로닉인더스트리가 홍콩증시에서 1.1% 상승했다.

중국 4위 은행인 중국은행은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공개하면서 2% 올랐다.

일본 2위 타이어제조업체인 스미모토러버인더스트리는 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시큐리티가 투자의견을 올리면서 4.6%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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