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초대형 오피스텔 ‘오송 두산위브센티움’ 분양

입력 2013-03-27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용 22~60㎡ 1515실…분양가 3.3㎡당 589만원

두산건설이 세종시 관문인 충북 오송에 ‘오송 두산위브센티움’(조감도)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2층 지상25층 3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22~60㎡의 30개 타입 총 1515실로 구성됐으며, 2014년 7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형 오피스텔의 특성을 살려 주거 동을 3개동으로 구성해 가구를 분리했고, 넓은 중앙광장을 만들어 일반 아파트 단지와 같이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동 사이의 여유 공간에는 청단풍 열식을 통해 계절감이 풍부한 휴게정원 ‘단풍나무 쉼터’와, 소나무와 배롱나무가 어우러진 휴게정원 ‘솔내음 쉼터’ 등 공원과 휴게공간을 단지 내에 조성했다. 그룹 체육시설, 세미나실, 북카페 등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초대형 커뮤니티시설을 갖춰 생활가치를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건설이 자랑하는 수납시스템 ‘채움_0010’도 적용된다. 단순한 외형적 변화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보다 실용적이고 기능적으로 활용하도록 한 사용자 중심의 수납시스템으로 양 뿐만 아니라 효율성을 높이려는 두산건설의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특히 낮에는 책상에서 저녁에는 침대로 활용할 수 있는 월-베드(Wall-Bed) 시스템을 적용해 소비자에게 작은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활용을 선보인다. 또 세탁전용 워싱 퍼니처를 개발해 빌트인세탁기와 연계, 이동식 빨래건조대가 보관됨은 물론 젖은 수건과 빨래가 보관될 수 있도록 세탁물 수거망까지 설치하는 등 소비자의 만족을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 45㎡ 이상의 가구에는 가변형 벽체를 이용해 내부를 구분할 수 있도록 설계해 용도에 맞는 독립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주변 여건도 좋다. 청주국제공항과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 KTX 경부선이 있고 2014년 계통 예정인 호남선 등 전국 교통망의 중심부에 있다. 세종시와 연계한 교통망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확충되면 수도권과의 광역 접근성이 우수해진다.

계약금은 면적별로 850만원부터이며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589만원이다. (문의 1600-8246)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포장 주문'인데, 수수료 내라고요?"…배달음식값 더 오를까 '노심초사' [이슈크래커]
  • 작년 로또 번호 중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데이터클립]
  •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소송’…상고심 쟁점은
  • 단독 그 많던 카드 모집인 어디로…첫 5000명 선 붕괴
  • '주가 급락' NCT·김희철 원정 성매매·마약 루머…SM 입장 발표
  • 윤민수, 전 부인과 함께 윤후 졸업식 참석…사진 보니
  • 6월 모평 지난 ‘불수능’ 수준…수험생들 “어려웠다”
  • 비트코인, 美 고용 지표 둔화 속 7만1000달러 일시 터치…5월 비농업 지표 주목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470,000
    • +0.96%
    • 이더리움
    • 5,345,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3.85%
    • 리플
    • 727
    • +0%
    • 솔라나
    • 240,400
    • +1.26%
    • 에이다
    • 638
    • -0.16%
    • 이오스
    • 1,117
    • -0.18%
    • 트론
    • 158
    • -0.63%
    • 스텔라루멘
    • 148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550
    • +1.9%
    • 체인링크
    • 24,550
    • +0.12%
    • 샌드박스
    • 652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