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 많은 하한가]에스비엠, 대표 횡령설 등 겹악재에 ‘하한가’

입력 2013-03-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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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지폐 감별기 제조업체인 에스비엠이 겹악재에 추락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도 개장과 동시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26일 오전 9시27분 현재 에스비엠은 전일대비 14.85%(395원) 내린 2265원에 거래되며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에스비엠의 주가는 최근 11일째 가격이 한번도 오르지 못했다. 이 기간동안만 주가가 60% 가까이 빠졌다.

이는 감사보고서 제출이 늦어지고 있는데다 대표 횡령설로 조회공시에 들어갔던 에스비엠이 또 다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되는 등 겹악재가 작용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에스비엠은 앞서 지난 22일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됐다고 공시했다. 이어 코스닥시장 본부는 25일 김철수 현 에스비엠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설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그러자 같은 날 김 이사는 돌연 자기주식 146만주를 28억원에 처분했고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에스비엠에게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불성실공시법인지정여부 결정시한은 오는 4월18일까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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