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남격’폐지 후 정경미와 차린다는 식당은 ‘수제버거’

입력 2013-03-25 23: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형빈과 정경미 부부(사진=뉴시스)

‘남자의 자격’ 폐지 후 윤형빈이 ‘수제버거’ 사업에 뛰어든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윤형빈은 ‘크라제버거’로 유명한 크라제인터내셔날의 ‘베러버거’의 가맹점 오픈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현재 상권 분석 및 가맹점 건물 매물 등과 관련해 크라제인터내셔날과 긴밀한 협상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제측은 당장 윤형빈과 정경미 부부를 ‘베러버거’의 홍보 대사로 선정한 상태다. 윤형빈·정경미 부부는 가맹점 운영은 물론 메뉴 개발에도 직접 관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바 윤형빈·정경미 메뉴다.

크라제측은 윤형빈·정경미 부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 잉꼬 커플인 만큼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크라제 관계자는 “윤형빈·정경미 부부는 베러버거의 기획 단계부터 관여해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한 상태”라며 “본인들만의 ‘베러버거’매장 운영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베러버거는 크라제버거의 대중화 수제버거 버전으로 최저 단품 가격은 3000원이다. 크라제측은 올해 베러버거의 매장을 60개까지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24일 방송된 KBS ‘해패선데이-남자의 자격’ 마지막회에서 윤형빈은 ‘남격’폐지 후 “아내 정경미와 식당을 차릴까 생각 중 이다”고 말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66,000
    • +0.01%
    • 이더리움
    • 4,966,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552,000
    • +0.45%
    • 리플
    • 696
    • +0%
    • 솔라나
    • 189,100
    • -2.32%
    • 에이다
    • 541
    • -0.37%
    • 이오스
    • 807
    • +0.12%
    • 트론
    • 166
    • +0.61%
    • 스텔라루멘
    • 133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0.24%
    • 체인링크
    • 20,280
    • +0.6%
    • 샌드박스
    • 466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