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명함 화제..."이름 석자에 사인이 전부...이건희니까!"

입력 2013-03-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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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심플하면서도 위엄있는 명함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이건희 회장이 실제 사용하고 있다는 명함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화제의 명함은 파란색 바탕의 삼성 엠블럼과 달리 흰색 바탕의 삼성 로고가 음양각으로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명함의 오른쪽 하단에는 이건희 회장의 이름과 직함(Kun-Hee Lee Chairman)이 영문 고딕으로 적혀 있고, 바로 위에 이 회장의 자필 사인이 검은색으로 새겨져 있다. 이름 석자에 직함, 사인이 전부인 셈이다.

주소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주소 직함 등이 적힌 일반 명함과는 다른 포맷이지만 깔끔하고 위엄있는 디자인에서 이건희 회장의 남다른 포스가 느껴진다는 평가다.

이건희 회장 명함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이건희" "이건희 회장이니까 괜찮아" "나도 이건희인데, 이런 것도 괜찮네" "사인 하나로 명품 느낌 제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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