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시황]키프로스발 악재…1950선 무너져

입력 2013-03-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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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키프로스발 악재에 1950선 마저 무너졌다.

22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48(0.08%) 떨어진 1949.34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뉴욕증시는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키프로스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면서 하락세를 연출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0.24포인트(0.62%) 떨어진 1만4421.49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1.59포인트(0.97%) 내려간 3222.60로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545.80으로 12.91포인트(0.83%) 하락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123억원을 사들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9억원 42억원어치를 내다 팔고 있다. 외국인은 7거래일째 ‘팔자’를 이어가고 있다.

업종별지수를 보면 대부분 업종이 하락세다. 통신업이 1%대 하락률을 보이고 있고 보험, 증권, 음식료업, 운수장비, 서비스업, 금융업 등이 소폭 내림세다. 반면 기계, 운수창고,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등은 소폭 오름세다.

시총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전거래일대비 3000원(0.21%) 오른 146만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0.16%), LG화학(0.54%) 등도 상승하고 있다. 이에 비해 현대차 (-0.47), 현대모비스(-0.51%), 삼성생명(-0.49%), SK하이닉스(-0.53%), 한국전력(-0.17%)를 나타내고 있다. 기아차와 신한지주는 가격 변동이 없다.

상한가 2개 종목을 비롯한 247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310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116개 종목은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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